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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넘친’ 민유라 “새 파트너는 운명, 베이징 올림픽까지 가야죠”
뉴스1
업데이트
2020-02-06 13:17
2020년 2월 6일 13시 17분
입력
2020-02-06 13:16
2020년 2월 6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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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다니엘 이튼 조가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는 이날 경기에서 64.38점 기록했다. © News1
돌아온 ‘흥유라’는 여전히 흥이 넘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밝은 표정으로 주목 받았던 민유라(25)가 새 파트너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
민유라-다니엘 이튼(미국) 조는 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 아이스댄스 경기 첫 날 리듬댄스 부문에서 64.38점을 받았다. 민유라-이튼조의 리듬댄스 시즌 최고점인 63.23점보다 1.15점을 넘어선 것.
총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번째로 나온 민유라-이튼조는 64.38점(TES 37점, PCS 27.38점)을 받았다. 뮤지컬 ‘42번가’의 OST에 맞춰 톡톡 튀는 연기를 펼쳤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민유라는 환한 미소로 취재진을 반겼다. 그는 “마지막에 약간의 실수를 한 것은 아쉽지만 몇 주 전까지 파트너가 다쳐서 훈련을 잘 못했다. 오늘 연기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가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는 이날 경기에서 64.38점 기록했다. © News1
민유라에 따르면 이튼은 2주 전 훈련 중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대회 준비를 하던 중 민유라의 발에 맞아 골절됐고, 수술대에 올랐다.
민유라는 “2주 전 훈련 중 리프트를 하다 코가 부러져서 (이튼이)수술을 받았다. 코 부상으로 하루 연습한 뒤 한국에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대로 못 타서 아쉽다”면서도 이튼을 바라보며 “덕분에 코가 예뻐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튼도 “코에 발을 맞아 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덕분에 코가 높아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날 평창 올림픽 이후 2년 여 만에 국내서 열린 국제대회에 나선 민유라는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너무 떨렸다”며 “민유라 이름을 듣는데 토할 것 같았다. 다행히 파트너 손을 잡고 나가니 부담이 사라졌다. 토 안하고 잘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아이스댄스 부문에 출전했던 민유라는 이후 전 파트너인 알렉산더 겜린(미국)과 후원금 배분 문제 등으로 결별하며 마음고생을 겪었다.
민유라는 “그땐 몇 달간 심각하게 은퇴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코치가 ‘아직 은퇴할 시간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고, 운 좋게 이튼을 만나게 됐다. 이제 베이징(올림픽)까지 가야한다”고 말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가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리듬 댄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민유라·다니엘 이튼 조는 이날 경기에서 64.38점 기록했다. © News1
민유라는 이튼과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사실 민유라는 이튼과 파트너를 하고 싶어 2015년 연락을 취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 이튼은 2012년과 2013년 세계주니어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던 실력자였다.
민유라는 “그땐 내가 아무것도 아니었고, 이 선수(이튼)는 메달도 따고 유명했다. 이튼은 나를 보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올림픽에 갔다 온 뒤 파트너를 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그는 “(이튼과)인연이었던 것 같다. 파트너를 찾기 정말 어려운데 이렇게 딱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튼도 “민유라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매사에 열심히 한다. 좋은 파트너”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민유라-이튼조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에 출전한다. 민유라는 “리듬댄스에서는 밝은 모습이었는데, 프리댄스에서는 강한 연기를 할 것이다,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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