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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최지만, 탬파베이 주전 1루수 전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3 09:42
2020년 1월 23일 09시 42분
입력
2020-01-23 07:45
2020년 1월 23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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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2020시즌 팀의 주전 1루수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의 코너 내야수 포지션을 살펴봤다.
매체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탬파베이는 코너 내야수들이 강점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1루와 3루에 많은 옵션을 갖고 있지만 1루는 최지만, 3루는 얀디 디아즈가 많은 부분을 책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지만은 지난해 127경기에 출전, 2016년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매체는 “최지만은 1루에서 꾸준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고, 커리어 하이인 19홈런을 날렸다. 1루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탬파베이가 이달 초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호세 마르티네스도 1루수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은 ‘1루수 기회’는 최지만에게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다.
MLB닷컴은 “새로 영입한 디아즈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나서며 최지만의 경기 출전 시간을 줄일 수도 있지만, 최지만은 여전히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점쳤다.
좌타자인 최지만은 지난해 왼손 투수를 만나 타율 0.210, 2홈런 6타점에 그쳤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74, 17홈런 57타점을 수확했다.
한편, 지난해 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3루수 백업 자원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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