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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박2일 ‘농구 영신’ 스페셜 매치…1억원 경품 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2-25 16:16
2019년 12월 25일 16시 16분
입력
2019-12-25 14:29
2019년 12월 25일 14시 29분
조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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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 농구팬이라면 귀가 번쩍 뜨일 소식일지 모르겠다.
31일 오후 10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시작하는 프로농구 KT와 LG의 경기에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걸렸다.
이 경기는 한국농구연맹(KBL)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맞아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이할 있도록 특별 편성한 ‘농구 영신’ 스페셜 매치다. ‘송구영신(送舊迎新·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이라는 말에서 따왔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1박 2일’ 관전을 하며 농구장에서 해가 바뀌는 순간을 경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게다가 경품 당첨이라는 행운까지 노릴 수 있게 된 것이다.
KT는 “농구영신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황금열쇠를 비롯해 TV와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 청정기, 러닝머신, 건강식품, 병원 검진권, 호텔 숙박권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경품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며 입장권이 있는 팬이면 누구나 경품추첨권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KT 뿐 아니라 다른 9개 구단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지원했다.
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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