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여제’ 김가영, LPBA 6차 대회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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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여제’ 김가영(36·사진)이 19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SK렌터카 PBA(프로당구협회)-LPBA 챔피언십’ LPBA 여자부 결승에서 류지원(43)을 세트스코어 3-1(11-6, 11-7, 9-11, 11-4)로 눌렀다. 포켓볼 세계 최강으로 이름을 날리다 스리쿠션에 뛰어든 김가영은 와일드카드 최초로 LPBA 시즌 6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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