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현지 언론에서 자주 등장한 ‘부상 경력’에 대한 의구심이다.
NBC스포츠는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97에 이어 눈부신 수치”라면서도 “부상으로 2015년을 쉬었으며 2016년에는 1경기 등판에 그쳤다. 최근 3시즌 동안 평균 22차례 밖에 선발등판하지 못했다”고 류현진의 내구성에 의문부호를 달았다.
이어 “류현진은 최근 2시즌 동안 마운드에서 훌륭한 투수였다”며 “류현진은 범가너보다 나이가 많다. 2020년 33세가 된다”고 나이에 주목하며 다시 한 번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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