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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2년 만에 왕좌 복귀… 전국체전 남자 100m 우승 ‘10초21’
뉴스1
업데이트
2019-10-06 17:58
2019년 10월 6일 17시 58분
입력
2019-10-06 17:54
2019년 10월 6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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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이 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했다. © News1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국군체육부대)이 100번째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김국영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10.42의 이규형(경산시청)이 차지했고 주지명(서천군청)이 10.45로 3위에 올랐다.
남자 100m 한국 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은 2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을 되찾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남자 100m 3연패에 성공했던 김국영은 지난해 박태건(국군체육부대)에게 밀려 2위로 떨어졌다. 박태건이 100m 우승에 더해 200m와 1600m 계주까지 석권, MVP에 선정되며 김국영은 더 씁쓸한 결과가 됐다.
하지만 절치부심, 올해 정상에 복귀하면서 한국 육상 간판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박태건은 10.45의 기록으로 4위에 올라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는 김민지(엘에스지)가 11.79로 우승을 차지했다. 11.91의 이민정(시흥시청)과 11.96의 오수경(안산시청)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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