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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챔스리그 상승세 이어 리그 5호골 작렬
뉴시스
입력
2019-10-06 07:28
2019년 10월 6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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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리그 2경기 연속 결장
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5일 자정(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골을 추가하며 잘츠부르크의 6-0 대승에 일조했다. 팻슨 다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리그 5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황희찬은 지난 3일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적인 수비수 반 다이크를 제치며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도움도 1개 추가했다.
팀도 마지막까지 리버풀을 괴롭히며 3-4로 석패했다. 디펜딩챔피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선보이며 유럽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황희찬은 처음 밟은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맛을 보는 등 이번 시즌 매서운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
공격포인트를 7골 10도움(리그 5골 6도움·챔피언스리그 2골 3도움·컵대회 1도움)으로 늘렸다.
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잘츠부르크는 9승1무(승점 28)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황희찬은 4-0으로 크게 앞선 후반 25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리버풀전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을 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 한 골을 더 추가한 가운데 황희찬은 종료 직전인 후반 41분 팀의 6번째 골을 터뜨렸다.
왼쪽 페널티박스를 돌파한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력한 왼발 슛을 때려 골네트를 갈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이강인(발렌시아)은 6일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리그 8라운드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이강인은 지난 3일 아약스(네덜란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약 33분을 소화했다.
리그에서는 지난달 26일 헤타페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와 다니 파레호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3승3무2패(승점 12)가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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