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프라이스다. 류현진과 프라이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은 4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프라이스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스1)
LA 다저스 류현진(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태그 아웃 시키며 부딪히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