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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경기 만에 타점…1안타 2타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7 08:40
2019년 6월 17일 08시 40분
입력
2019-06-17 08:39
2019년 6월 1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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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수확했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신고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4에서 0.148(108타수 16안타)로 올라갔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의 방망이는 4회초 날카롭게 돌아갔다.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1, 3루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우완 선발 투수 샌디 알칸타라의 3구째 시속 97.6마일(약 157.1㎞)짜리 직구를 노려쳐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작렬했다. 1, 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강정호는 타점 2개를 올렸다.
강정호가 장타를 때려낸 것도, 타점을 올린 것도 지난 10일 밀워 브루어스전에서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낸 이후 5경기, 7일 만이다. 시즌 4호 2루타를 때려낸 강정호는 시즌 타점을 12개로 늘렸다.
강정호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5-4로 역전한 7회초 2사 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우완 불펜 투수 닉 앤더슨을 상대한 강정호는 1볼-1스트라이크에서 커브에 연신 헛스윙을 해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마이애미를 5-4로 꺾었다.
4회초 강정호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던 피츠버그는 4회말 4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하지만 6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코리 디커슨의 좌전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피츠버그는 7회초 무사 1루에서 멜키 카브레라가 우전 적시 3루타를 때려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조시 벨이 좌전 적시 2루타를 날리면서 피츠버그는 5-4로 역전했다.
피츠버그는 7회말 등판한 카일 클릭이 1⅔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뒤 펠리페 바스케스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그대로 이겼다.
피츠버그는 32승째(39패)를 수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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