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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최인정, 과연 펜싱 간판…월드컵 에페 금메달
뉴시스
입력
2019-05-20 14:47
2019년 5월 20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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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녀 에페 간판스타인 박상영(울산시청)과 최인정(계룡시청)이 2019 국제펜싱연맹(FIE) 프랑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다.
박상영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니키타 글라즈코프(러시아)를 15-1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상영의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은 2017년 10월 스위스 베른 대회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7위에 올랐다.
같은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최인정이 코트니 헐리(미국)를 15-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정의 월드컵 첫 금메달이다. 지난 두 차례의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두 번의 동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이번 대회 8강에서 세계랭킹 2위 안나 마리아 포페스쿠(루마니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등 쾌속으로 진격한 결과다.
이 우승으로 최인정은 세계랭킹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남녀 대표팀은 오는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펜싱선수권과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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