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강민, 췌장 혈종으로 1군 엔트리 제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5월 15일 19시 12분


코멘트
SK 김강민. 스포츠동아DB
SK 김강민. 스포츠동아DB
SK 와이번스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이 부상으로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강민은 14일 창원 NC파크서 끝난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가 끝나고 숙소에 복귀한 뒤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결과 췌장 혈종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1군 엔트리를 떠나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염경엽 감독은 김강민의 전력 이탈로 생긴 빈자리에 정진기를 콜 업했다. 15일 NC전 중견수는 노수광이 맡았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