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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日 히라노 상대 안타…애리조나전 4타수 1안타
뉴스1
입력
2019-04-26 08:39
2019년 4월 26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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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잭 그레인키에게 침묵했지만 히라노 요시히사를 공략해 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시즌 4호포를 비롯해 2안타를 쳤던 강정호는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인 그레인키에게 고전했다. 그러나 일본인 투수 히라노를 상대로 안타를 쳐 타율을 0.167에서 0.172로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그레인키의 81마일 슬라이더를 노려쳤지만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4회말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강정호는 7회말 3번째 타석에선 그레인키의 88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에게 9회말 마지막 기회가 왔다. 팀이 0-5로 뒤진 9회말 2사후 강정호는 히라노의 초구 91.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상대 선발 그레인키에게 꽁꽁 묶여 0-5로 완패했다. 5연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12승11패(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같은 지구 4위 밀워키 브루어스(13승13패)와의 승차는 0.5경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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