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랭스)이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팀의 완패는 막지 못했다.
랭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18-19 프랑스 리그앙(리그1) 30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리그 13경기 무패행진(6승7무)를 달리던 랭스는 이날 패배로 11승13무6패(승점 46, 6위)를 마크했다. 스트라스부르는 10승12무8패(승점 42)로 9위다.
석현준은 이날 0-4로 밀린 후반 32분 파블로 차바리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석현준은 지난 2월 스타드 렌전 이후 오랜만에 투입됐지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았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랭스도 만회골을 넣지 못한 채 4점차로 패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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