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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ML 개막전 최다 홈런 신기록으로 류현진 지원…홈런 8개 폭발
뉴스1
업데이트
2019-03-29 08:37
2019년 3월 29일 08시 37분
입력
2019-03-29 08:34
2019년 3월 29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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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완승…류현진, 박찬호 이후 18년만에 빅리그 개막전 선발승 쾌거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며 류현진(32)의 역사적인 승리를 지원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2-5로 완승했다.
이날 다저스는 총 8개의 홈런을 합작, 1988년 뉴욕 메츠와 201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기록한 개막전 최다 홈런 기록(6홈런)을 갈아치웠다. 또한 한 경기 8개 홈런은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자신의 활약에 타선의 지원을 더하며 2001년 다저스 소속이던 박찬호(7이닝 무실점)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개막전 선발승을 기록을 세웠다.
다저스는 2회말 작 피더슨이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의 초구를 받아쳐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말에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2점포, 오스틴 반스와 코리 시거의 솔로포 등 홈런 3개를 몰아치며 그레인키를 끌어내렸다.
다저스의 뜨거운 타격감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6회말 피더슨이 다시 한 번 2점 홈런을 터뜨렸고 7회말에는 맥스 먼치, 코디 벨린저,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폭발시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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