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샬럿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위켄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올해 3점슛 콘테스트는 ‘역대급’ 참가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NBA 최고 ‘슛 도사’들이 일제히 출전했기 때문이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세스 커리(포틀랜드) 형제를 비롯해 데빈 부커(피닉스),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 켐바 워커(샬럿),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조 해리스(브루클린), 대니 그린(토론토), 버디 힐드(새크라멘토), 덕 노비츠키(댈러스) 등이 최고 3점슈터 대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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