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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첫 전훈 벤투 감독 “모든 선수 가능성 열려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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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8:26
2018년 12월 11일 18시 26분
입력
2018-12-11 18:24
2018년 12월 11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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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전훈에는 23명의 K리거, J리거, C리거 선수들이 소집돼 20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2018.12.11/뉴스1 © News1
“목적은 아시안컵 준비다. 선수들 잘 관찰하겠다.”
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소집에 참가한)모든 선수들이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벤투 감독은 “기존의 선수들도 있고, 새로 불러들인 선수들도 있다”며 “최선을 다해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8월말 벤투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대표팀은 9~11월 매달 모여 각각 2회씩 평가전을 치렀다.
그는 이번 소집훈련에 성격에 대해 “유럽파 상관없이 똑같이 훈련하겠다”며 “선수들이 시즌 중반에 들어오는 것이 다르다. 유럽파도 우리를 경험했기에 잘 적응시켜서 한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울산 전훈에는 23명의 K리거, J리거, C리거 선수들이 소집돼 20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나상호(광주), 이진현, 장윤호(전북) 등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과 K리그1(클래식)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한승규(울산)와 김인성도 합류했다.
기성용(뉴캐슬), 손흥민(토트넘), 이청용(보훔),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함부르크) 등 유럽파가 제외된 이번 훈련은 국내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시즌 중인 손흥민, 기성용, 황희찬, 이재성 등 유럽파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열리는 UAE 현지에서 합류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 소집에는 지난 FA컵과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소화한 김문환(부산), 조현우(대구), 박주호, 김인성(이상 울산)은 이후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16일과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U-23 대표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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