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상호 9월 음주운전… 60일 활동정지

  • 동아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숨기고 경기에 출전했던 서울의 미드필더 이상호(31)에게 7일 K리그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 ‘활동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상호는 9월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8%의 만취 상태로 포르셰 차량을 운전하다가 적발돼 최근 법원으로부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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