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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대표단 출발…노태강 차관 “의미 있는 협상 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8-11-02 09:11
2018년 11월 2일 09시 11분
입력
2018-11-02 09:08
2018년 11월 2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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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 News1 장수영 기자
남북체육회담에 참가하는 남측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협상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노 차관은 2일 오전 10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리는 남북체육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남북회담본부에서 대표단과 함께 출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짧게 각오를 표현했다.
남측 수석대표 자격으로 취재진과 만난 노 차관은 “지난 9월 평양에서 합의된 2020 하계올림픽 공동 진출,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담이 남북 체육 교류에 있어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상을 하기 위해 차분하게 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노 차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은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과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회담을 갖는다. 지난 7월 5일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체육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남북은 지난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했던 평양공동선언 중 체육 분야 관련 내용(2020 도쿄 하계올림픽 공동 진출, 2032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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