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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수단 정리…윤지웅 등 12명 방출
뉴스1
업데이트
2018-10-25 10:33
2018년 10월 25일 10시 33분
입력
2018-10-25 10:31
2018년 10월 2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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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윤지웅. © News1 DB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좌완 투수 윤지웅 등 12명이 방출됐다.
LG는 25일 총 12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윤지웅 등 투수가 8명, 내야수와 외야수가 2명 씩이다.
투수 중에는 윤지웅을 비롯해 전인환, 배민관, 오세민, 진재혁, 조학진, 김광수, 이창율이 팀을 떠난다. 내야수 강병의와 전호영, 외야수 최현성과 김해현도 줄무늬 유니폼을 벗는다.
윤지웅은 동의대를 졸업하고 2011년 넥센 히어로즈의 1라운드(전체 3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 출신이다. 2011년 시즌을 마친 뒤 이택근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LG의 선택을 받았고, 경찰청 제대 후 2014년부터 LG에서 뛰엇다.
윤지웅은 좌완으로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았으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성적 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결국 LG는 윤지웅을 방출했다.
올 시즌 8위에 그친 LG는 코칭스태프 8명과 결별하는 등 대대적으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윤지웅을 포함한 12명이 방출된 것도 그 일환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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