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만수 부회장 “라오스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1승을 거두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하겠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8월 21일 05시 30분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이 지난 19일 자카르타 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이 지난 19일 자카르타 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 “인민들이 응원하는 대로 힘을 받아 잘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여자농구 단일팀 북측 장미경. 단일팀의 호흡이 점점 더 잘 맞아가고 있다며)

● “라오스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1승을 거두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하겠다.”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라오스의 첫 승을 기원하는 공약을 내걸며)

● “이번 대회를 통해 품새 선수들에게도 여러 갈래의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태권도 품새 윤지혜. 품새 종목 선수들이 놓인 열악한 환경의 개선을 소망하며)

● “박항서 아저씨, 베트남 U-23을 아시아 각국 대표팀과 충분히 대결할 수 있을 만큼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베트남 네티즌. 베트남 축구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 조별리그 3전 전승을 이끈 박항서 감독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 “(박)상영이와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모습을 항상 꿈꿨는데….”

(펜싱 에페 정진선. 19일 개인전 동메달 획득에 그친 아쉬움을 표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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