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NC 박석민 “저, 잘렸습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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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일 18시 21분


NC 박석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NC 박석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 “저, 잘렸습니다.”

(NC 박석민. 삼성 김한수 감독이 ‘너, 오늘 나오냐’고 묻자. 박석민은 7월 31일 6타수 1안타로 부진해 1일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 “에어컨 켜고 시원하게 보셔도 되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꾸준히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내비치며)

● “올해 구속이 떨어지고 구위도 좋지 않아 야구를 그만둘 생각도 했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임하겠다.”

(LG 트윈스 문광은. SK 와이번스에서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데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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