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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고마운 비? 미운 비?…슈바르츠만에 1세트 내준 상황서 우천 중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7 09:26
2018년 6월 7일 09시 26분
입력
2018-06-07 09:20
2018년 6월 7일 09시 2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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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파엘 나달 트위터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디에고 슈바르츠만(12위·아르헨티나)에게 1세트 뒤진 상황에서 우천 중단을 맞았다.
나달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919만7000 유로·약 516억원) 남자단식 8강에서 슈바르츠만에게 1세트를 4-6으로 내줬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상대에게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서는 슈바르츠만의 맹공에 끈질긴 수비로 맞대응하며 게임스코어 5-3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고, 잔여 경기를 7일 치르게 됐다.
나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파리에 비가 와서 경기가 연기됐다. 내일 경기를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있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나달이 올해도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면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한다. 이는 남자단식에서 특정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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