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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해설’ 논란 이용철, 중계 앞서 사과 “신중한 해설 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4 20:54
2018년 5월 24일 20시 54분
입력
2018-05-24 20:40
2018년 5월 24일 20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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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스포츠
KBS N스포츠 이용철 야구 해설위원(54)이 ‘편파 해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 해설위원은 경기 중계에 앞서 “어제 최재훈 선수가 머리에 공을 맞았을 때 선수를 우선적으로 걱정했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팀 팬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한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호근 캐스터는 최재훈의 상태에 대해 뇌진탕 증세는 없고 목이 뻐근한 증상은 있지만, 경기 출장에는 무리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 해설위원은 전날 진행된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한화 포수 최재훈이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의 4구째 직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자 “이게 또 변수다. 왜냐하면 지금 두산의 불펜이 여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야구팬들은 부상당한 최재훈에 대한 걱정보다 두산 불펜을 먼저 걱정했다는 점을 지적했고, 이 해설위원은 ‘편파 해설’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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