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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1골… 유로파리그 첫 4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14 04:16
2018년 4월 14일 04시 16분
입력
2018-04-14 03:00
2018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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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2·사진)이 시즌 12호 골을 터뜨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잘츠부르크는 13일 열린 라치오(이탈리아)와의 8강 2차전 안방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후반 2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6-5를 기록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잘츠부르크
#황희찬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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