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메이카, 선발 라인업 보니…“4-4-2 김신욱·이근호 투톱”

신태용 감독

신태용호의 자메이카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신욱(30·전북 현대)과 이근호(33·강원FC)가 투톱을 이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9위)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FIFA 랭킹 59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신욱과 이근호 투톱에 이창민-정우영-손준호-이재성을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포백 수비에는 김진수-장현수-윤영선-최철순이 선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한국-자메이카 경기는 SBS에서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이날 중계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자메키아전 선발 명단

공격수 : 이근호, 김신욱

미드필더 : 이창민, 손준호, 정우영, 이재성

수비수 : 김진수, 윤영선, 장현수, 최철순

골키퍼 : 김승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