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호곤, 히딩크 복귀설에 “그럴 분 아냐…기가 차고, 어이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7 12:28
2017년 9월 7일 12시 28분
입력
2017-09-07 12:24
2017년 9월 7일 1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호곤 대한축구협회부회장 겸 기술위원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대표팀 감독직 재부임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우즈벡 원정에 동행해 대표팀과 함께 귀국한 김 위원장은 7일 인천공항에서 "기가 찬다. 어이가 없다"며 "어려운 시기에 신태용 감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런 얘기가 나와서 어처구니가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궁금하다. 히딩크 감독 측에서 나온 건지 알고 싶다"며 "어려운 상황에 선수들이 똘똘 뭉쳐 최종예선을 통과했다. 그런데 하루도 되지 않아 그런 이야기가 나와 어처구니가 없다"고 재차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히딩크 감독님은 명장이다. 상황 판단을 하시는 분이다. 지금 시점에서 그런 제의를 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넘긴 신태용 감독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본선에서는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밝혔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앞서 우즈벡과의 최종 원정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신 감독과 축구협회의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찰스3세, 금기 깨고 암투병 공개하자 지지도 상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코로나 호흡기’ 떼자 줄줄이 벼랑 끝 내몰리는 자영업자들[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NYT “中, 내일이 없는 것처럼 금 사들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