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쯤이야” 64%…22%는 무승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7월 19일 05시 45분


축구토토 스페셜 32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9일 펼쳐지는 강원FC-울산현대(1경기)전과 인천유나이티드-FC서울(2경기), 수원삼성-전남드래곤즈(3경기)전 등 K리그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했다.

이 결과 축구팬의 64.48%가 인천-서울(3경기)전에서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 홈팀 인천의 승리예상은 13.55%에 머물렀고, 21.97%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는 1-2 서울 승리(19.5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1-1 무승부 (11.96%), 0-2 서울 승리(11.95%) 순으로 집계됐다.

1경기 강원-울산전은 홈팀 강원(31.33%)과 원정팀 울산(37.11%)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종 스코어는 1-2 울산 승리가 16.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위 수원과 8위 전남이 맞붙는 3경기에서는 59.81%가 수원의 우세에 손을 들어줬다. 최종 스코어 2-1 수원 승리예측이 16.40%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