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한국여자오픈 1R 언더파 예상” 80%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14일 05시 45분


골프 스페셜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5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9.62%는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배선우(70.56%)와 박민지(70.45%)도 나란히 언더파 지지율 70%를 넘긴 가운데 나머지 김해림(67.00%), 박결(69.72%), 이소영(66.68%), 조정민(67.36%) 역시 60% 이상의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김해림(33.47%), 박민지(30.80%), 이소영(31.74%)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1순위로 나타났다. 배선우(40.81%), 박결(36.35%), 조정민(38.45%), 장하나(33.00%)는 1∼2언더파 구간이 1순위로 예측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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