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한 요다노 벤추라, 4개월전 SNS에 ‘호세 사망’ 애도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3일 11시 53분


캔자스 시티 로열스의 에이스 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4개월 전 유명을 달리한 ‘호세 페르난데스’의 죽음을 애도한 글에 눈길이 쏠린다.

요다노와 같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호세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9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비치에서 보트를 타다가 바위에 충돌해 사망했다.

고국이 같은 선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요다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손을 모으고 애도하는 사진을 올리며 “필드에서 최고였던 그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고 비통함을 표했다.

요다노는 호세가 숨진 지 4개월이 지난 1월 23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고속도로에서 혼자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망 9일 전인 14일 인스타그램에 “스트링트레이닝까지 단 한 달!”이라는 글을 올렸고, 사망 4일 전인 19일에는 오프 시즌임에도 철저하게 훈련에 임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요다노 벤추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그가 생전 작성한 소셜미디어 글들에는 애도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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