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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17 여자월드컵 우승…日 2회 연속 우승 부푼 꿈 물거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2 15:36
2016년 10월 22일 15시 36분
입력
2016-10-22 13:03
2016년 10월 22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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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을 꺾고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자리에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북한은 21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FIFA 요르단 U-17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0-0으로 비긴 뒤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승부를 가른 건 승부차기에서의 집중력이었다.
5명의 선수 모두 승부차기를 성공한 북한과 달리 일본은 다섯 번째 키커인 리오 가네카츄가 실축을 하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맛봤다.
북한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꿈꾸던 일본을 격침 시켰다. 대회 최초 2회 우승의 영광도 챙겼다.
우승은 북한이었지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볼은 일본의 주장 후카 나가노에게 돌아갔다. 페어 플레이상 역시 일본의 몫이었다.
득점왕인 골든 부츠는 8골을 기록한 로레나 나바로(스페인),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는 노엘리나 라모스(스페인)가 받았다.
일부 한국 축구 팬들은 이 같은 결과에 “북한 여자 축구 잘하네. 일본 이기니 기분 좋다”(그냥***), “일본 우승보단 북한이 쪼오금 낫다”(jjk***)며 응원 아닌 응원을 보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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