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등 5개 종목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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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29차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야구-소프트볼과 서핑,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가라테 등 5개 종목을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IOC에 5개 종목을 정식 종목 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다음 대회 종목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28개에서 33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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