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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4호 홈런, “가운데로 오는 빠른 공 기다렸다 쳐” 현지 중계진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1 12:37
2016년 7월 1일 12시 37분
입력
2016-07-01 12:28
2016년 7월 1일 12시 28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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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4호 홈런, “가운데로 오는 빠른 공 기다렸다 쳐” 현지 중계진 감탄
추신수 시즌 4호 홈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4호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팀이 1-2로 패했다. 그러나 현지 중계진과 팀은 그의 홈런에 감탄사를 보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텃 타석에서 93마일(약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쳐내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다만 이 홈런은 이날 경기에서 팀의 유일한 타점이 돼 경기는 패배로 끝났다.
현지 중계진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기다렸다 쳐냈다”며 “마치 추신수 선수가 나는 다음 구종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구단 역시 추신수 시즌 4호 홈런이 터진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게 바로 추신수가 경기를 시작하는 방법”이라며 환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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