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연임에 성공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3월 30일 05시 45분


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사진제공|KLPGA
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사진제공|KLPGA
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연임에 성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대의원 투표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현 강춘자(60) 수석부회장은 29표(총 67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영미(53)씨는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각 4년. 이 밖에 김경자(38) 전무와 권선아, 박보배, 윤소원, 한정미씨는 이사, 황선영씨는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며, 임기를 마친 구자용 회장의 뒤를 이을 새 회장 추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대명그룹, 남자아이스하키단 창단

대명그룹은 남자아이스하키단을 창단하고 2016∼2017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려대 송치영(35) 코치가 초대 사령탑을 맡는다.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최연소 감독이다. 송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구단 프런트는 4월부터 신인선수 및 외국인선수 스카우트 등에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