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전북, 12일 개막전 게이트 오픈 30분 앞당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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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1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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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스포츠동아DB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스포츠동아DB
전북, 12일 개막전 게이트 오픈 30분 앞당겨

전북현대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의 공식 개막전에서 관중 게이트 오픈을 오전 11시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 일찍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난타와 기접놀이 공연을 펼친다. 또 E/N석 동측 게이트 광장 안 키즈존을 확대했다. 비눗방울놀이, 미니슛돌이, 에어미끄럼틀 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하프타임에는 전북의 축구와 전주의 비빔밥을 접목한 ‘축구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친다.

인천 쯔엉, 락앤락과 다문화가정 스폰서십

인천 유나이티드는 “‘베트남 특급’ 쯔엉과 주식회사락앤락이 다문화가정 투게더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락앤락은 쯔엉이 K리그 경기에출전할 때마다 다문화가정 20곳에 락앤락 생활용품과 아쿠아 핑거물병을 포함한 약 1000만원 가량의 용품을 후원한다. 인천 구단은 홈경기에 다문화가정 데이 및 어린이날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기획해 초대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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