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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개막전서 우승 ‘상금 21만 달러’… 김세영은 공동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1:29
2016년 2월 1일 11시 29분
입력
2016-02-01 11:15
2016년 2월 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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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개막전서 우승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효주(21·롯데)가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8개로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우승 상금 21만 달러(한화 약 2억 5300만원)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2014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은 김효주는 2015년 3월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이날 경기 후 김효주는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톱10이 목표였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효주는 “2타차로 앞서 있었지만 18번홀에서는 다른 선수가 2온을 할 수 있는 홀이어서 긴장했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 확보 경쟁에 유리해진 김효주는 우승 직후 “올림픽 전까지 3승이 목표인데 이제 2승 남았다”며 올림픽 출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LPGA 우승자였던 김세영(23·미래에셋)은 이번 대회에서 루이스(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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