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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UAE에 2-0 승리…권창훈 부활 찬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5 09:22
2016년 1월 5일 09시 22분
입력
2016-01-05 09:10
2016년 1월 5일 09시 1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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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UAE(아랍에미리트 연합)에 2-0 승리했다.
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올림픽대표팀은 4일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이날 평가전은 오는 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대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치러졌다.
신태용호 감독은 전반 4-3-3 전형에 이어 후반전에는 4-4-2 다이아몬드 전형을 시험했다.
선제골은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이영재(울산)의 오른발에서 터졌다.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후반 43분 권창훈(수원)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권창훈의 회복이었다. 작년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쳐 한동안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 한 권창훈은 교체 투입된 후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발하기 움직이다 추가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성인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권창훈은 올림픽대표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핵심이기에 그의 건재가 절실한 상황이다.
UAE에 2-0 승리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UAE에 2-0 승리.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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