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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홍정호, 헤딩 동점골… 아우크스, 구단 역사상 첫 32강 진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1 08:36
2015년 12월 11일 08시 36분
입력
2015-12-11 08:35
2015년 12월 11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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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사진=스포츠동아 DB
[유로파리그] 홍정호, 헤딩 동점골… 아우크스, 구단 역사상 첫 32강 진출
홍정호가 골을 기록하며 팀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행(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최종전에서 파르티잔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조 2위를 확정 짓고 극적으로 32강 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코리안리거 구자철과 지동원은 선발로 출전했으며, 홍정호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헤딩 동점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상대 오우마루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끌려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44분, 팀 동료 칼센-브라커의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홍정호의 머리에서 나온 골이었다. 홍정호는 전반 추가시간에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아우쿠스부르크는 동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후반 5분, 베르헤흐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44분, 보바디야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3-1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1907년 창단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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