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2일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을 둘러보고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배경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30여명의 경륜 직원들은 총 17가지 테마 콘텐츠로 꾸며져 있는 광명동굴 내부를 샅샅이 살펴봤다. 이어 폐광에서 복합문화예술 창조공간으로 재탄생한 배경과 성공요인을 찾아 최근 매출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륜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고심했다.

● 경정, 중학생들에게 방송 재능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27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서울 천호중학교 방송부 학생 등 37명을 초청해 방송전반에 관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경정 방송실과 스튜디오 등을 견학한 뒤 PD, 아나운서, 카메라맨, 엔지니어 등으로부터 관련 업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실제 뉴스진행, 리포터 및 방송기술 체험, 카메라 촬영, 방송편집 등 방송전반에 관한 실습에도 참여했다.
경정의 재능기부 활동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경주가 열리지 않는 날을 활용해 총 여섯 차례 실시, 하남중학교, 신장중학교 청소년 200명의 꿈을 응원했다.

● 경륜경정, 새터민의 쌀 120포대 전달
광명스피돔과 광명경찰서가 지역 새터민들의 사기진작과 한국생활의 순조로운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 개최한 ‘2015 탈북민 한마음 등반 대회’에 사랑의 쌀 10kg 들이 12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광명거주 새터민 200여명은 광명 구름산을 등반했으며 광명경찰서는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움에 공감하는 등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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