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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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이 11일 안방인 인천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3-0(26-24, 25-21, 25-21)으로 승리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3-2(25-19, 20-25, 16-25, 25-21, 15-13)로 누르고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날 열린 이번 시즌 V리그 공식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 OK저축은행이 준우승팀 삼성화재를 3-1(25-21, 28-26, 23-25, 25-23)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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