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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덕분 월요병 없어, Happy Sonday!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0:06
2015년 9월 21일 10시 06분
입력
2015-09-21 10:04
2015년 9월 2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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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한국 축구대표팀의 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지난 2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골을 넣었다.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 몸을 푸는 동안 상대팀 진영에 있는 이청용에게 다가갔고 두 선수가 팔을 뻗쳐 손을 마주치는 것으로 EPL 무대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누빈 끝에 후반 22분 EPL 데뷔 골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손흥민의 골을 지켜보던 이청용은 가끔 몸을 풀기도 했으나 끝내 투입되는덴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청용은 후반에 교체돼 벤치에 앉아있던 손흥민에게 다가와 끌어안고 데뷔 골을 축하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청용은 “손흥민이가 자신감 넘치게 잘하고 있다”면서 “팀 적응도 잘하고 있으며, 팀 스타일과도 맞는 것 같다”고 극찬을 선사했다.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러스의 다음 경기는 내년 1월23일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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