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옆구리 통증… 정규시즌 사실상 아웃

  • 동아일보

이승엽(사진)이 16일 SK와의 경기에서 스윙을 하다 오른쪽 옆구리 근육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이승엽이 3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해 정규시즌 남은 경기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 시즌 타율 0.332, 26홈런, 90타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포스트시즌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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