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진갑용 은퇴 선언…전력분석원으로 업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07 10:34
2015년 8월 7일 10시 34분
입력
2015-08-06 17:40
2015년 8월 6일 17시 40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은퇴 선언 진갑용 “아쉽지만 후배들 위해 결정”
17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역할을 맡아온 진갑용(41)이 은퇴를 선언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6일 진갑용이 전력분석원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갑용은 올 시즌까지 KBO리그 등록선수로 신분을 유지하되,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전력분석원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갑용의 공식은퇴는 시즌 종료 후 이뤄진다.
진갑용은 은퇴선언 이유에 대해 “공식 은퇴를 한 뒤에는 코치 연수를 고려하고 있다. 당장은 선수가 아닌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며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오랜 기간 선수로서 뛰었다.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게 섭섭하지 않을 리 없지만, 팀과 후배들을 위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갑용은 1997년 두산(당시 OB)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1999년부터 삼성에서 쭉 활약했고, 베이징올림픽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가대표 포수로 뛰어왔다.
진갑용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1823경기에 출전했고 통산타율 2할7푼6리, 567득점, 1445안타, 154홈런, 753타점, 13도루, 4사구 566개의 성적을 남겼다.
진갑용 은퇴.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딸 조민 ‘무혐의’ 기사는 왜 없나…언론, 최소한의 기계적 중립 지켜야”
내년 ‘주4.5일제’ 시범사업…입법조사처 “생산성·임금 등 ‘핵심’이 빠졌다”
충남 당진 돈사서 불…비육돈 130마리 폐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