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천재 메이웨더 은퇴전 상대 확정

  • 동아일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마지막 상대는 33전 30승(23KO) 3패를 기록 중인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잠정챔피언 안드레 베르토(32·미국)로 확정됐다. 메이웨더측은 5일 “다음달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베르토와 대전한다”고 밝혔다. 48전 전승(26KO)을 기록 중인 메이웨더는 베르토 전에서 역대 최다인 49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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