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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첫 16강 진출, ‘빛나라 태극낭자’ 헌정곡 인기몰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8 17:40
2015년 6월 18일 17시 40분
입력
2015-06-18 14:18
2015년 6월 1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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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 한국 스페인, 첫 16강 진출’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5 여자월드컵, 한국 스페인, 첫 16강 진출'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2015 여자월드컵에서 스페인을 무찌르고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힙합듀오 데칼코마니(락준, 재헌)가 2015 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을 위해 만든 헌정곡 '빛나라 태극낭자'도 네티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KFA TV 인사이드 캠과 SNS에는 최근 ‘빛나라 태극낭자’라는 음악과 대표팀의 훈련 영상이 올라왔다. 이 노래는 힙합듀오 2인조 그룹 데칼코마니가 캐나다여자월드컵에 참여한 태극낭자 23명에게 헌정한 곡이다.
가사는 “12년 만에 빛 날 타임 더디고 힘들었던 지난날들 아낌없이 부어 땀방울, 정미 (김정미) 비어있어도 못 막는 수란(송수란) 없지 뒤를 지켜줘 보람(황보람) 있는 플레이 하늘(권하늘)은 알아주겠지 풍성한 가을(전가을)이 오게끔 아낌없이 비춰줘”라고 구성됐다.
선수 한명 한명의 특징과 개성을 가사에 녹여 빠른 비트와 리듬감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데칼코마니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때도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노래를 작곡했으며 차두리의 은퇴 당시에도 곡을 헌정하는 등 축구 매니아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언더 힙합그룹이다.
힙합듀오 데칼코마니. (사진= www.facebook.com/DCMANIEE)
데칼코마니의 락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2012년에 처음 축구와 랩을 접목시켜 노래를 만들었는데 축구팬들이 많이 좋아해 계속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2차, 3차 음악으로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조소현, 김수연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선 두 경기에서 1무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1승1무1패(승점4)로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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