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키아오는 겁쟁이” 재대결 입장 번복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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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와의 재대결에 대해 말을 바꿨다. 외신들은 앞서 재대결을 원한다고 했던 메이웨더가 “생각이 바뀌었다. 파키아오는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 겁쟁이”라고 말했다고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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