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드디어 터졌다’ 강정호 데뷔 첫 홈런, 추정 거리만 133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4 11:29
2015년 5월 4일 11시 29분
입력
2015-05-04 11:29
2015년 5월 4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첫 홈런을 기록한 강정호.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4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출장한 강정호는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강정호는 이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으나 상대 선발 마이클 와카에게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1로 지고있던 4회 1,3루 찬스에선 유격수 앞 땅볼로 기회를 날렸다.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강정호는 와카의 150km 직구를 때려 깔끔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후속타자의 희생번트로 2루를 밟았지만 추가 진루엔 실패했다.
강정호의 데뷔 첫 홈런은 9회에 나왔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의 초구를 퍼올려 좌중간 담장을 가르는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추정거리는 133m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정호는 팀의 동점을 만드는 영양가 높은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멀티히트까지 더해 시즌타율도 0.281로 끌어올렸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14회 접전 끝에 세인트루이스에 1-2로 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9년 만에 단독출마 ‘찐명’ 원내대표… 이재명 “당론 반대로 법안 멈추는 일 없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2명 추락사…휴대폰 메모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까마귀가 일으킨 정전 3년간 103건… 도시 확장에 터전 잃고 ‘해로운 새’ 오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