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감독에 김상우 해설위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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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김상우 KBSN 해설위원(41·사진)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우리카드는 22일 “형님 리더십을 통해 선수들을 잘 이끌고 구단이 추구하는 도전과 변화를 잘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김상우 감독과 3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조직력을 갖춘 근성 있는 배구를 할 수 있도록 팀 체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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