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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박소연 12위, 김해진 19위
동아일보
입력
2015-03-29 17:22
2015년 3월 29일 17시 22분
이헌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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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18·신목고)이 두 번째로 출전한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12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160.75점(쇼트프로그램 53.95점, 프리스케이팅 106.80점)을 받아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 24명의 선수 중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해진(18·수리고)은 136.24점으로 19위에 자리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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