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국·영문 통합 ‘K리그 모바일 가이드북’을 오픈했다”며 “그 동안 책자로 발간됐던 오피셜 가이드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리그 모바일 가이드북에는 각 구단 소개와 코칭스태프 정보, 2015시즌 K리그에 등록된 선수들의 기본 정보를 담았다. 2015년 K리그 경기 일정, K리그 심판진 소개, 역대 기록까지 손 안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수의 데뷔년도부터 현 시점까지의 통산기록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검색 기능이 포함돼 있어 원하는 선수의 기록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단 및 코칭스태프 정보와 선수단 구성의 변화를 모바일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한 것도 장점이다.
K리그 모바일 가이드는 구글플레이어에서 ‘K리그 공식 가이드북’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다운 가능하다. 모바일 페이지는 K리그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및 국문 모바일 페이지(www.kleague.com/m/guide)와 영문 모바일 페이지(www.kleague.com/m/guide/eng)와 K리그 공식인증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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