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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R도 흥행 열풍 이어가…평균 관중 1만5896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6:06
2015년 3월 16일 16시 06분
입력
2015-03-16 16:04
2015년 3월 16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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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도 흥행 열풍이 이어졌다.
지난 14일과 15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는 총 9만5375명이 입장, 경기당 평균 1만5896명이 축구를 직관했다. 지난 주말 개막 첫 라운드 평균관중 1만3979명보다 13.7% 증가한 수치다.
14일 서울과 전북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3만2516명이 입장해 올 시즌 개막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2년 실관중 집계 실시 이후 FC서울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이다.
수원-인천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만207명, 성남-전남이 맞붙은 탄천종합운동장에는 6521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포항에는 매진 기록이 나왔다. 15일 포항-울산이 맞붙은 포항스틸야드에는 무려 1만9227명의 관중이 찾아 2011년 11월 26일 만석 이후 포항 홈경기 첫 매진을 기록했다. 스틸야드의 좌석 정원은 1만7443석이다.
또한 2년 만에 K리그 클래식 무대로 돌아온 대전의 첫 홈경기에는 1만1857명, 제주-부산이 맞붙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1만5047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1,2라운드 합계 관중은 실관중 집계를 실시한 2012년 이후 최다 평균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1,2라운드 관중 합계는 17만9246명, 경기당 평균 1만4973명을 기록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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